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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소통과 나눔의 장을 열다
-학교폭력 업무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 개최-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11월 21일(금) 관내 전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학교폭력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 중심의 연수로 마련되었으며, △2025. 경남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사항 △학년말 학교폭력 업무처리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간의 소통과 사례 나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원 방안 협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서로 나누고, 사안 처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다”며 “특히 다른 학교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은지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학교통합지원센터 장학사 최희태(☎055-379-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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