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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초, 행복학교에 지정되다
영천초등학교(교장 김현지)가 행복학교에 지정이 되어 박종훈교육감님으로부터 현판을 전달 받았다.
영천초 행복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과 협력이 있는 미래형 학교로, ‘경남형 혁신학교’를 뜻한다. 2022년에 시작한 행복학교는 2026년 2월까지 4년간 운영된다.
영천초가 행복학교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홍보되면서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결과 17명의 학생이 지원하여 활기를 찾고 있다.
김현지교장은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직원들이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경영관으로 하고 있다. 교육공동체의 뜻을 모아 비전을 세우고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뜻을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은 18일 행복학교 현판 전달식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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