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초, 호국보훈테마활동 운영 우수기관 선정
국가보훈처 지정 보훈 테마활동 운영기관 전국 28개 기관중 6개에 선정되다.
영천초등학교(교장 김현지)가 2021년 국가보훈처로 지정받은 호국보훈 테마활동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보훈처장 장려상과 시상금을 받았다.
‘知彼知己 보훈활동을 통한 나라사랑 마음기르기’를 주제로 동면출신 14명의 항일독립운동가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양산, 부산, 울산지역 보훈시설을 돌아보게 하고 호국의 길 답사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천초 교육공동체가 보훈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하였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에 방향을 두어 1학기에는 교내에서 지피지기 활동을 전개하였고 2학기에는 양산, 부산, 울산 지역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번 보훈활동을 통하여 나라사랑 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동시’ 분야에서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4학년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울산보훈지청과의 연계 활동으로 나라사랑 마음기르기를 하여 학교 알리기에도 일조하였다.
이 활동을 주도한 김홍표 교사는 ‘知彼知己 보훈활동을 통한 나라사랑 마음기르기‘ 활동이 학교사랑, 지역사랑, 나라사랑으로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현지 교장은 "올해 영천초는 호국보훈과 비즈쿨, 학교특색활동, 4-H, 독도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행복학교 운영이 보다 더 배움이 즐겁고 함께 가꾸는 영천교육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사진설명] 사진은 17일 열린 호국보훈 테마활동 운영 우수기관 시상식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