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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중, “Let’s Go, ‘마’!” 벽면 녹화 프로젝트로 기후 위기 대응 나섰다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
학생들, 직접 마씨 심고 벽면 아름답게 채워
원동중학교 학생들이 4월 26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바로 "Let's Go, '마'!" 학교 벽면 녹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직접 마 종자를 심고 각자의 이름표를 만들어 반려식물 키우기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비어있는 학교 벽면, 아름답고 푸른 공간으로
원동중학교 교장 선생님(김희곤)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칭찬하며 "학생들이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직접 행동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
원동중학교 학생 3학년 권정윤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학교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동중학교의 "Let's Go, '마'!" 학교 벽면 녹화 프로젝트 단순히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이 지속되어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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