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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중, 작은학교 자율 교육과정 "열두달 피어나는 원동 온빛깔 교육과정" 통해 당곡생태체험관 방문하며 멸종위기 식물 보호 다짐
작성자 원동중 등록일 2024.04.26

4월 23일 화요일, 원동중학교 전교생들이 **작은학교 자율 교육과정 "열두달 피어나는 원동 온빛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당곡생 태학습관을 방문하고 멸종위기 식물 보호에 대한 실천 다짐을 했다.
이번 방문은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서울개발나물, 선제비꽃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이들의 보존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동 습지의 생태계를 탐험하며 자연과의 공존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멸종위기 식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멸종위기 식물의 번식 및 보호 활동을 관찰하고, 직접 종자를 심어보는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
원동중학교(교장 김희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멸종위기 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키울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연과의 공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동중학교 학생 권○○은 "이번 방문을 통해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멸종위기 식물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동중학교 학생들의 멸종위기 식물 보호에 대한 실천 다짐은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들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학교 자율 교육과정 "열두달 피어나는 원동 온빛깔 교육과정"**은 원동중학교가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율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당곡생태체험관 방문 또한 "열두달 피어나는 원동 온빛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멸종위기 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원동중학교는 다양한 자율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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