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는 1월 2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양산초등학교는 초등교육의 산실입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직원, 총동창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 함께 2019년을 희망차게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새해에 맞아 희망찬 2019년을 열기 위해 마련된 떡국 나누기 시무식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행사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작년 한해 동안의 일들을 반성하고 2019학년도에는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육의 주체가 모여 서로의 생각과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 속에서 진행된 덕담 나누기 시간을 통해 학생을 비롯한 모든 참여자 분들의 덕담 릴레이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양산초 총동창회 회장은 “2018년 양산초등학교에서 이룬 업적이 정말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기해년에도 교육가족이 똘똘 뭉쳐 경남 최고의 학교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양산초등학교 교사 김정현(☎385-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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