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11개반 196명 입학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3월 16일(토) 오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이 열렸다. 이번 입학식에는 11개반(초등수학2개, 초등과학2개, 중학수학, 중학과학, 통합논술, 초등발명, 중학발명, 영상예술, 음악창작) 신입생 196명과 학부모,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입학식은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영재교육원장 환영사 ▲강사 소개 및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특히 입학식후에 비발디연구소 이창현소장을 모시고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마련하였다.
이날 입학한 영재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3곳의 협력학교(중부초, 덕계초, 물금고)에서 교과영역과 현장체험학습, 특별프로그램 등 영재교육과정을 1년 동안 이수하게 된다.
영재교육원장인 주창돈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재는 오늘의 영재가 아니라 미래의 영재이다. 미래의 인재가 되기 위해 남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 과제 집착력을 가진 학생이 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영재상은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지식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시대의 흐름을 읽고 앞서 나갈 수 있는 혜안을 가진 학생이다”고 하였다.
<창의혁신담당 장학사 김두회(☎37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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